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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란 컬렉션/【 P.Madagascariense 】

P.madagascariense

by platylover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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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분들이 마다 키우시죠?
까다로운 마다를 이제는 잘들 키우시는거같아요.

마다의 큰 특징은 외투엽의 잎맥이죠.
오늘은 마다의 외투엽이 상처없이 잘 펼쳐지는
작은 팁을 공유하려 합니다.



생장점 부분에 프릴이 있는
마다


마다는 생장점 부분에 프릴이 덮혀있어요.

프릴에 가려진 생장점

사진속 마다를 보시면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생장점의 위치인데 보이지가 않죠?

새로 나오는 외투엽은 저 프릴을 벗어나와야 합니다.



프릴의 일부분을 제거


다 그렇지는 않지만
새 외투엽이 나올때 저 프릴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 외투엽이 나올때 미리 외투엽이 잘 나오도록 프릴의 일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프릴을 뚫고 외투엽이 나오는 사진

사진 처럼 새 외투엽이 나오는 과정에서
프릴을 뚫고 나오는 과정에서 상처가 생길 확률은 꽤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제거해 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새 외투엽은 상처없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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