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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분들이 마다 키우시죠?
까다로운 마다를 이제는 잘들 키우시는거같아요.
마다의 큰 특징은 외투엽의 잎맥이죠.
오늘은 마다의 외투엽이 상처없이 잘 펼쳐지는
작은 팁을 공유하려 합니다.
생장점 부분에 프릴이 있는
마다
마다는 생장점 부분에 프릴이 덮혀있어요.
사진속 마다를 보시면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생장점의 위치인데 보이지가 않죠?
새로 나오는 외투엽은 저 프릴을 벗어나와야 합니다.
프릴의 일부분을 제거
다 그렇지는 않지만
새 외투엽이 나올때 저 프릴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 외투엽이 나올때 미리 외투엽이 잘 나오도록 프릴의 일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사진 처럼 새 외투엽이 나오는 과정에서
프릴을 뚫고 나오는 과정에서 상처가 생길 확률은 꽤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제거해 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새 외투엽은 상처없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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