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 하이브리드 【P.Saike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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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inum  x  P.Willinc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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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넘과 윌링키 하이브리드인 사이케우는 목부작 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 때의 사이케우 사진 입니다.

좌측 외투엽이 나오고 우측 외투엽이 새로 나오고 있었어요.

좌측 외투엽을 보면, 외투엽 상단 부분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새로 나오는 우측 외투엽 수형이 올바르게 나오지 못할거같아

랩을 이용해 교정해 줬어요.

수태에 밀착시켜 우측 외투엽이 위로 곧게 나올 수 있도록 해줬어요.

이렇게 작은 조치로 신엽의 수형일 잘 잡을 수 있어요.

외투엽과 포자엽이 꾸준하게 나와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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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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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어디서 들어왔는지 꿀벌 한바리가 saikeaw 포자엽에 앉아 있더라구요.

열심히 다리를 비비면서요.😊

그러다 보니 saikeaw 포자엽이 기존에 포자엽 크기보다도 두배 가까이 커져서 나오더라구요.

위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새로운 포자엽이 또 나오고 있었어요.

기존의 포자엽이 많이 있어서

새로 나오는 포자엽에 방해가 될듯해서 잘라주었어요.

깔끔해졌죠?

saikeaw 의 포자엽은 두께감이 있어요.

성체가 되면서 포자엽이 더 변하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독특하고 매력있네요.🤗

트리콤도 상당하죠?😊

saikeaw 너무 매력적입니다.

외투엽 크기에 비해 포자엽이 상당히 커요.

그래서 새로운 포자엽이 나올때마다 어떤 모습일지 궁금함이 커요.

 

saikeaw 의 멋진 성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