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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란 컬렉션/【 P.Madagascariense 】4

P.madagascariense 요즘 많은분들이 마다 키우시죠? 까다로운 마다를 이제는 잘들 키우시는거같아요. 마다의 큰 특징은 외투엽의 잎맥이죠. 오늘은 마다의 외투엽이 상처없이 잘 펼쳐지는 작은 팁을 공유하려 합니다. 생장점 부분에 프릴이 있는 마다마다는 생장점 부분에 프릴이 덮혀있어요.사진속 마다를 보시면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생장점의 위치인데 보이지가 않죠? 새로 나오는 외투엽은 저 프릴을 벗어나와야 합니다. 프릴의 일부분을 제거다 그렇지는 않지만 새 외투엽이 나올때 저 프릴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 외투엽이 나올때 미리 외투엽이 잘 나오도록 프릴의 일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사진 처럼 새 외투엽이 나오는 과정에서 프릴을 뚫고 나오는 과정에서 상처가 생길 확률은 꽤 높습니다.그래서 저는 미리 제거해 줍니.. 2024. 9. 7.
P.madagascariense 올해 참 열심히 자라는 마다가스카리엔세 입니다. 아직 포자엽은 나오지 않습니다. 곧 나오겠지요.^^ 마다의 외투엽은 참 매력적이죠. 이렇게 만들기도 쉽지 않은데.. 자연은 신비합니다. 이번 여름..건강히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2024. 7. 24.
마다가스카리엔세 【P.Madagascariense】 포트에 있던 녀석을 부작하고 꽤 시간이 지났네요.많이 자랐죠?제법 마다스러운 잎맥도 나타납니다.새로 나오는 귀염둥이.😊무럭 무럭 자라고 있어요.어느 부분에서 외투엽이 다쳤는지는 모르겠어요.🤔그래도 잘 자라고 있어요.앞으로도 잘 자랄겁니다.마다는 뿌리가 짧고 약하기 때문에 관수 시기를 잘 잡아주면키우는데 어렵지 않더라구요.외투엽도 잘 나와서 지루하지 않게 키울수 있습니다.난이도가 있으니 재밌는 녀석이에요.😊 2024. 4. 29.
박쥐란 마다가스카리엔세【Platycerium Madagascariense】 얼마전 엄헨젤 님께 분양 받은 박쥐란 마다가스카리엔세 입니다. 온실장에서 아주 잘 적응하고 있어요. 지난 관수 때 물을 좀 과하게 줬나봐요. 외투엽이 손상되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 이렇게 건강한 외투엽이 나오고 있답니다. 왠지 새 외투엽의 크기가 부작해도 될 정도가 될듯해서 오늘 부작을 해줬어요. 동그란 와플을 기대하며 부작 시작 미리 불려둔 수태 코코칩 마다가스카리엔세 의 크기가 크기 않기 때문에 코코칩을 많이 넣을 겁니다. 이름표와 피스도 준비합니다. 오동나무 판재도 준비했습니다. 코코칩 위에 수태를 덮고 과립형 비료도 넣어줍니다. 완성입니다. 잘 됐습니다. 이제 손잡이, 이름표, 비료 주머니를 설치하면 끝나요. 잘 자랄겁니다. 외투엽이 잘 덮히면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