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 컬렉션/【 P. OMO White lover 】6 Platycerium omo 'White lover' 지난번 모체 재부작 해주면서 자촉을 분리했거든요. 그중에 가장 큰 녀석은 부작을 해줬어요. 부작 직후의 모습 이에요. 화이트 러버는 지금 시기에 외투엽을 중점적으로 펼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녀석 볼때마다 외투엽이 커지고 있어요.^^예쁘죠? 이번 외투엽 성장 시기에 얼마나 자랄지 궁금합니다.😊 2024. 5. 2. 박쥐란 화이트러버 성장 Platycerium omo "White Lover" 화이트러버 지난 글은 포자엽을 싹 정리한 것이 마지막 소식이더라구요. 최근 화이트러버 모습 입니다. 많이 자랐죠? 하나도 없던 포자엽은 이렇게 멋지게 성장 했습니다. 뽀얗던 외투엽은 어느새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새로운 외투엽이 나오려 하네요.^^ 새 외투엽이 나올때 저는 부작을 수정해 줍니다. 수정 해주면서 자촉도 분리하려해요. 부작을 시작해 볼까요? 구겨진 외투엽은 펴주면서 수정해 줬어요. 완성입니다. 외투엽이 수태를 다 덮으면 얼마나 이쁠까요.ㅎㅎ 몸살 없이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물 주려고 화장실에 걸어뒀는데 위에서 보니 너무 이쁘네요.ㅎㅎ 관수 해주고 제자리에 걸어뒀어요. 지금부터 외투엽이 중점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에요. 저 수태를 다 덮으면 .. 2024. 4. 18. 박쥐란 화이트 러버【P.omo "white lover"】 참 곱고 참 예쁘다 화이트 러버를 키우면서 꾸준하게 느끼는 감정은 참 곱다..그리고 예쁘다.. 유묘였던 녀석을 부작하고 속 한번 썩이지 않고 잘 자라줍니다. 벌레도 꼬이지 않고 어디 아픈곳 없이 무럭무럭 자라줬어요. 키우는 난이도가 아주 쉬워요. 이름대로 트리콤이 많습니다. 어린 포자엽은 끝에 갈라짐이 없습니다. 준성체가 되면서 조금씩 갈라짐이 생겨요. 판제 교체 지난 여름 더 크게 자라게 하기 위해 판재를 교체해줬습니다. 하얀 외투엽이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좌측 외투엽이 다 나왔고 우측 외투엽이 나오면서 좌측 외투엽이 벌써 나오고 있는것이 보이나요? 이정도로 성장이 빠릅니다. 하얀 외투엽이 정말 고와요. 이 엄청난 성장 속도는 꾸준하게 이어졌어요. 우측 외투엽은 별탈없이 잘 자라줬고 성질 급한 좌측 .. 2023. 10. 26. 박쥐란 화이트러버 성장 박쥐란 화이트러버 유묘 작은 유묘를 온실장에 넣어두고 외투엽이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건강한 외투엽이 나왔네요.🤗 부작 할 시기 입니다.🤭 부작에 적응 할때까지 다시 온실장으로.😉 부작에 적응 후 폭풍성장 부작에 적응 하더니 빠른 성장을 보였습니다. 왼쪽 외투엽이 나오고 포자엽은 쉼없이 꾸준하게 나왔습니다. 점점 넓고 길게요.🤗 신엽이 나올 수록 트리콤이 진해져요. 아..이래서 화이트러버 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성장했죠? 포자엽이 많아졌어요. 포자엽의 무게로 생장점이 떨어져 나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생장점을 유심히 관잘하는데 꽤 단단하네요.😉 박쥐란 화이트러버의 특징이 조금씩 나오는듯 합니다. 목부작 교체 어떤 나무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썩어요. 오일이나 코팅제를 발라.. 2023. 7. 26. 박쥐란 화이트 러버 Platycerium omo "white lover" 화이트 러버 입니다. 이름대로 다른 박쥐란 보다 트리콤이 흰색을 띄고 있습니다. 유묘때부터 하~얀 트리콤이 눈에 보여요. 유묘때 뽀얀 영양엽이 나올때 목부작을 해줬죠. 생각보다 순하게 잘 자라줍니다. 새 영양엽이 나오고 생식엽도 꾸준하게 나와줬어요. 점점 크고 두꺼운 잎이 나옵니다. 생식엽이 점점 튼튼하고 하얀 트리콤이 잔뜩 묻힌체 나옵니다. 눈 맞은것 같은 생식엽.🙂 넓어지는 생식엽. 꾸준하게 나오는 생식엽 입니다. 현재의 모습 입니다. 멋있죠? 생식엽이 참 매력적인 화이트 러버 입니다. 하얀 트리콤에 넓게 펼쳐지는 생식엽은 실제로 보면 너무 멋지죠. 성체가 됐을때는 얼마나 멋있을까요? 2023. 5. 27. 국내에서 보기 힘든 박쥐란 화이트러버(Platycerium omo white lover) 박쥐란 오모 "화이트 러버" (Platycerium omo "white lover") 안녕하세요 platylover 입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박쥐란 화이트러버 (Platycerium omo "white lover") 에 대해 글써보려 합니다. 해외에서 수입한 개체입니다. 식물을 수입하는 블로거 열00 님에게 분양을 받았습니다. 식물 수입이 어려운 지금 국내 식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감사한 분입니다.😄 성체는 이런 모습입니다. 생식엽이 넓으면서 끝은 갈라집니다. 보통 이런 모양의 생식엽은 무개로 인해 밑으로 쳐지는데 화이트 러버는 밑으로 쳐지지않고 강단있게 앞으로 뻗어있죠. 아주 멋집니다.👏 이젠 제가 분양받은 화이트러버 "쪼꼬미"를 소개하겠습니다.🙌 아주 작고 소중해 보이는 화이트러버 유묘🤗.. 2023.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