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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갖고 싶었던 박쥐란 하이브리드
Platycerium
Erawan
Erawan 은 Elephantotis x Madagascariense 의 교배종 입니다.
마다가스카리엔세의 특징은 많은 분들이 아실테죠.
동그랗게 덮히는 외투엽의 잎맥!😍
국내에서는 와플이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이렇게 독특하고 이쁜 패턴의 잎맥 때문에 마다가스카리엔세는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엘레판토티스!!
위로 쭉쭉 뻗은 외투엽과
코키리 귀처럼 길게 늘어진 포자엽!!
근육질 남자의 힘줄 같은 잎맥은 너무도 매력적이죠.
이렇게 매력적인 박쥐란 엘레판토티스와 마다가스카리엔세 의 합작품이
에라완 입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엘레판토티스의 외투엽 형태에
마다가스카리엔세의 잎맥이 절묘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멋진 개체를 컬렉션에 추가했어요.
수입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손상이 있지만
새 잎이 나올정도로 건강합니다.
외투엽이 찢겨 손상됐지만 그래도 마다의 잎맥이 살짝 보여요.
건강하게 나오는 우측 외투엽은 어떨지 설레이기 까지 합니다.
또 다른 에라완 이에요.
외투엽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우측에 새로 나오는 외투엽은 기존의 좌측 외투엽 보다 더 크게 나올것이라 예상합니다.
이번 여름은 에라완 크는 모습을 보며
즐겁게 보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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