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 비푸카텀【P.Bifurc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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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다고

무시하지 마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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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푸카텀은 흔하게 볼 수 있는 박쥐란 입니다.

박쥐란 이라고 해서 가져와 보면 비푸카텀

알시콘 이라고 해서 가져와 보면 비푸카텀

박쥐란 첫 입문때 리들리 말고!!

비푸카텀으로 시작하셔요.

잘 죽지도 않아요.

성장도 빠르구요.

 

게다가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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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푸카텀에

빠져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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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만 이렇게 성장하는 비푸카텀..🥹

5월 22일에 찍은 비푸카텀 사진 이에요.

막 외투엽이 나오고 있었죠.

외투엽도 나왔겠다

직장으로 데리고 와서 직광으로 굽기 시작했어요.

다른 박쥐란들은 잎이 타기도 하는데

비푸카텀은 타지도 않더라구요.🤗

이녀석도 이름표는 알시콘이지만 비푸카텀 입니다.

작은 유묘때 온실에서 섞이는 바람에 햇갈렸어요.🤣

이녀석도 우측 외투엽이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하네요.

마지막 비푸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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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들의

여름동안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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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의 성장

직광에도 타지 않는 비푸카텀.

오히려 아주 멋진 포자엽을 보여줍니다.

두번째 비푸카텀

저 뽀얀 외투엽 보세요.😉

아주 매력적인 외투엽

마지막 비푸카텀 이에요.

포자엽을 정리해줬더니 아주 깔끔해졌어요.

지금도 열심히 외투엽&포자엽이 나오고 있어요.

봐요..얼마나 이뻐요..

 

그리고 오늘 이녀석을 소개하고 싶네요.

비푸카텀 모체 입니다.

자구가 나오면 분주하고

그 자리에 수태를 또 채우고를 반복하다보니

볼 품 없이 항상 이런 상태에요..🥹

집성목에 부작해서 다 갈라지고..😂

자구들만 예쁘게 꾸며주고..

모체는..

 

며칠안에 부작을 다시 해줘야 겠어요.

 

어쨌든!!

이렇게 예쁜 비푸카텀 놓치지 말고 키워보세요.

자구도 잘 만들어 냅니다.

비푸카텀으로 시작해서 박쥐란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지시면

더 어려운 박쥐란에 도전해 보시는걸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