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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판토티스는
회복중
첫 만남 때의 모습 입니다.
한달 가까이 이동해 오면서 새로 나오는 외투엽은 물 부족과 영양부족으로 성장을 멈췄고
외투엽 끝 부분은 갈색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생장점의 연한 녹색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좌측 포자엽이 나오려는듯 고개를 내밀고 있었구요.
급하게 수태를 뿌리 부분에 채워주고 영양제를 첨가한 물에 담궈주었습니다.
적응 후
목부작
새로 나오던 우측의 포자엽 끝은 살짝 손상되었습니다.
그래도 우측 외투엽도 새로 나와서
잘 적응된듯 하여 오늘 목부작 했습니다.
포자엽 많이 나왔죠?😄
좌측 포자엽 끝이 손상된것이 아쉽지만
긴 시간 이동해 오면서 이정도 상처는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목부작에 적응해야 하는 엘레판토티스.
잘 적응해주길 바라면서
올 겨울에 내어줄 멋진 포자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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