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 엘레판토티스 성장

지난번 순화된 엘레판토티스를 부작한 글을 올렸었죠.

그 후로 엘레판토티스는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어요.

순화 직후 부작했던 엘레판토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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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작에 적응후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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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 후에 우측 포자엽이 나옵니다.

 

배송중 손상됐던 좌측 포자엽도 잘 나와줬어요.

 

새로 나오는 신엽은 늘 귀엽습니다.🤗

 

손상됐던 좌측 포자엽이 많이 자랐죠?

오른쪽 신엽도 많이 나왔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좌측에 새로운 포자엽이 나오려고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새로 나오는 좌측 포자엽이 잘 나오도록

손상된 기존의 좌측 포자엽은 잘라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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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포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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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엽 잎맥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엘레판토티스 만의 저 굵직한 잎맥..

강인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좌측 신엽도 뽀얗게 나오고 있구요.

 

귀여운 솜방망이..😊

 

엘레마리아와 같이 사진도 찍어봤어요.

(좌)엘레판토티스  (우)엘레마리아

비슷한 두 녀석이에요.

엘레마리아와 엘레판토티스 구별법은 전에 글 올린적 있었죠.

이제는 구분 하실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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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의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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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엘레판토티스 사진 입니다.

 

오색청해 로니의 꼬리깃과

회색앵무의 꼬리깃을 엘레판토티스에 꽂아봤어요.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듯 해요.

 

어때요?

괜찮죠?ㅎㅎ

집에 깃털이 많아 모아뒀는데 이렇게 써먹네요.

 

부작에 몸살한번 없이 잘 적응하고

꾸준하게 성장해주는 엘레판토티스가 너무 고마운 마음이에요.

내년에는 자촉도 나올겁니다.

 

날이 추워지는데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식물들도 무탈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