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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치7

박쥐란 베이치 완성형 수형 Platycerium Veitchii 저는 개인적으로 베이치 어려워요.😅 관수 타이밍도 어렵고..광량 맞춰주기도 어렵고.. 성장도 느리고..거기에 관수 타이밍 잘못 잡으면 더 느려집니다. 그래도 외형 만큼은 박쥐란 중에서 으뜸이죠.👍 멋지지 않나요? 이것이 베이치 입니다.^^ 힘들었던 만큼 보람 있네요.^^ 더 풍성하게 만들어 볼께요.^^ 형들 틈에서 강제로 직립하는 포자엽 애기.^^ 2024. 2. 29.
박쥐란 베이치 자촉 목부작【P.Veitchii OC】 얼마전 베이치를 분양 받았었죠. 바로 요녀석!! 참 멋진 녀석이라 생각해요. 외투엽의 상단 부분의 굴곡이 큽니다. 박쥐란 베이치는 외투엽의 상단 부분의 굴곡이 커야 더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거기에 직립한 포자엽 까지!! 참 멋진 녀석이에요!! 그리고 이녀석에게 분리한 자촉이 무려 10개나 됩니다. 사진에서 제일 위에 있는 녀석을 목부작 해줬어요. 베이치 자촉 목부작 사진 제일 위에 있던 녀석 입니다. 우측 외투엽이 나오고,좌측 외투엽도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포자엽도 나오네요. 아주 건강해요. 저는 외투엽이 나올때 목부작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이 딱 적기죠!!! 우측 외투엽은 많이 손상됐지만 부작하는데 전혀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생장점과 외투엽 포자엽 모두 아주 건강합니다. 수태를 준비하고 .. 2023. 12. 20.
박쥐란 베이치【P.Veitchii】 베이치의 외투엽이 나오다 지난 여름 베이치 자구를 코르크 튜브에 부작 했습니다. 판재보다 코르크에 하는 부작이 좀 더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포자엽 뒤쪽의 트리콤이 어마어마 하죠? 어린 포자엽들만 나오다 이제서야 포자엽 끝이 갈라지고 있습니다. 유묘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거실 창가에서 한동안 햇볕을 받으며 열심히 포자엽을 만들기도 했어요. 트리콤이 많은 베이치는 직광에도 잘 견뎌줍니다. 새로 나오는 포자엽이 너무 귀엽죠? 🤗 코르크에 부작하니 훨씬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에요. 빛을 워낙 좋아하는 베이치라 햇볕이 들때면 어김없이 창가에 걸어줍니다. 가끔 날이 좋을때는 야외로 데리고 나와서 실컷 빛 보여줬어요. 빛을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드디어 외투엽이 나옵니다. 🥹 양쪽 외투엽이 같이 나와요. 제가.. 2023. 11. 1.
박쥐란 베이치【P.Veitchii】 첫 베이치 컬렉션에 들어온 첫 베이치 입니다. 많은 분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구매처도 많이 물어보셨고 베이치를 키우는 환경도 많이 궁금해 해주셨습니다. 오늘은 베이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많은 빛을 좋아하는 베이치 박쥐란은 빛을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베이치는 많은 빛을 필요로 합니다. 빛을 많이 받으면 포자엽이 위로 직립 합니다. 포자엽은 빛을 따라 방향을 바꿔요. 그래서 위에서 빛을 많이 쐬주면 포자엽은 빛을 따라 위로 직립하게 돼요. 포자엽이 위로 직립하는것이 보이시죠? 빛을 그만큼 좋아합니다. 포자엽을 직립하게 하기 위해서 철사로 인위적으로 고정시켜 놓는것은 한계가 있어요. 처음부터 빛을 많이 받은 상태에서 포자엽이 나와야 스스로 직립이 가능합니다. 빛을 많이 받지 못하면 포자엽의 .. 2023. 8. 19.
박쥐란 베이치 목부작 platycerium veitchii 베이치 모주에서 떼어낸 자구가 많이도 자랐어요. 이정도 크기에서 외투엽이 나오면 성장이 탄력받을거같아요. 그래서 미리 판재를 교체해 주려 합니다. 코르크 튜브 이번에는 코르크 튜브를 이용해 보려해요. 자연환경과 가장 비슷한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업 과정이 힘들어요..😅 힘들게 했지만 결과물을 보니 흐믓하네요. 1차 작업은 잘 끝났습니다. 마무리 까지 하면~ 다 끝났습니다. 걸어두니 이쁘네요.🤗 외투엽이 나오기 전이지만 곧 나올거에요. 나오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겁니다. 나방도 마음에 드는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코르크 튜브를 이용한 부작을 해봤어요. 작업 난이도는 일반 판재보다 어렵지만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platylover 였습니.. 2023. 7. 29.
박쥐란 베이치【P.Veitchii】 멋스러움 베이치는 깔끔하고 품위가 있어 보여요.🤗 위로 직립하는 생식엽은 은빛에 가깝습니다. 많은 빛이 필요한 베이치 베이치의 자연 자생지는 호주 동부 암벽 측면에서 자랍니다. 강우량이 낮고 수개월의 가뭄이 있는 곳이지요. 그만큼 건조에 강해요. 오히려 물을 많이 주시면 안됩니다. 빛을 많이 받은 베이치는 은색에 가까운 색을 띄게되고 생식엽은 직립하게 됩니다. 빛을 많이 못받으면 생식엽은 길어집니다. 길어지다 보니 무게를 못이기고 쳐지게 되죠. 그래서 저는 집에서도 아주 많은 양의 빛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직립하는 생식엽과 영양엽 끝의 로빙은 베이치의 특징이죠.😊 빛을 많이 비춰주고 성장 할수록 생식엽의 끝 갈라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생식엽 끝의 갈라짐이 8개까지 늘어났어요. 작년 베이치 사진인데요 생.. 202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