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 베이치【P.Veitc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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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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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치는 깔끔하고 품위가 있어 보여요.🤗

위로 직립하는 생식엽은 은빛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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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빛이 필요한 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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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치의 자연 자생지는 호주 동부 암벽 측면에서 자랍니다.

강우량이 낮고 수개월의 가뭄이 있는 곳이지요.

그만큼 건조에 강해요.

오히려 물을 많이 주시면 안됩니다.

 

빛을 많이 받은 베이치는 은색에 가까운 색을 띄게되고

생식엽은 직립하게 됩니다.

빛을 많이 못받으면 생식엽은 길어집니다.

길어지다 보니 무게를 못이기고 쳐지게 되죠.

그래서 저는 집에서도 아주 많은 양의 빛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베이치

직립하는 생식엽과

영양엽 끝의 로빙은 베이치의 특징이죠.😊

빛을 많이 비춰주고 성장 할수록 생식엽의 끝 갈라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생식엽 끝의 갈라짐이 8개까지 늘어났어요.

작년 베이치 사진인데요 생식엽 끝의 갈라짐이 4개로 확인됩니다.

영양엽이 성장하고

빛을 많이 보면서

생식엽의 갈라짐이 많아지고 있어요.🤗

은색에 가까운..

트리콤이 잔뜩 묻은 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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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치 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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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치는 자구도 잘 나와요.

작년 가을때 분주한 자구 입니다.

아주 작을때 분주했는데 잘 자라주고 있어요.😄

이녀석도 제가 많은 빛을 비춰줍니다.

거의 빛에 굽는 수준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생식엽 보세요.

은색에 직립하고 있습니다.

판재와 수태 교체 후 분양보내려 해요.😊

 

어떠세요?

굉장히 매력적이죠?

 

베이치는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한번 키워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