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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판토티스5

박쥐란 엘레판토티스 얼마전 엘레판토티스 자촉을 분리해주고 모체는 재부작을 해줬는데요. 요녀석이 바로 외투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멋지게요.^^쭉쭉 뻗은 외투엽 잎맥이 너무 멋집니다.좌측 외투엽도 나오려고 해요. 너무나 애정하는 엘레판토티스.. 멋지게 자라고 있습니다!!^^ 2024. 6. 12.
박쥐란 엘레마리아 PlatyceriumElemaria자주 언급하는 하이브리드 엘레마리아 입니다.워낙 건강해요.죽이기 쉽지 않습니다.ㅎㅎ그런데다 자촉도 잘 나오고 굉장히 우아하죠.엘레판토티스 가 남성미가 느껴진다면엘레마리아는 우아한 여성미가 느껴집니다.멋지죠?길게 늘어진 포자엽은 여인의 드레스 같습니다.최근에는 이녀석 보다 더 크게 키우려고 재부작을 한 녀석도 있어요.^^여름,가을이 지나서 외투엽 성장시기가 오면 볼만할거같아요.^^ 아, 그리고 오늘 엘레마리아에 대해 말씀드릴것이 있습니다.  P.Elemaria너의 부모는?   엘레마리아는 엘레판토티스와 스테마리아의 교배종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죠.저는 해외 자료중에 엘레마리아의 DNA 조사 결과엘레판토티스와 안디넘의 교배종 이라는 글을 봤지만워낙 엘레판토티스와 스테마리아.. 2024. 6. 9.
박쥐란 엘레판토티스 자촉 분리 자촉 가득 성체의 엘레판토티스가 아님에도 엄청난 자촉을 만들어 냈습니다.보통은 자촉을 더 키운 다음에 분리 하는데요.지금 같은 경우는 자촉이 너무 많고,모체에 새로운 외투엽이 나오려 하고 있어서 분리를 결정했어요.새로 나오는 외투엽이 자촉을 다 덮어버리면 안되잖아요?^^ 먼저 판재를 준비했어요.보통 외투엽의 크기에 맞춰서 부작판을 결정하는데요.이번에는 훨씬 큰 부작판을 사용하려 합니다.엘레판토티스가 크게 크길 바라는 마음과자촉이 잘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ㅎㅎ자촉을 하나씩 분리하고자라나려고 준비중인 콩알만한 녀석들은 이렇게 떼어내서 온실에서 관리 합니다. 잘 관리하면 반 정도는 살려낼 수 있어요.많지요?ㅎㅎ이 많은 자촉을 키웠으니 모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자촉들이 마르기 전에 서둘러야죠.플라스틱.. 2024. 5. 17.
박쥐란 엘레판토티스【P.Elephantotis】 엘레판토티스는 회복중 첫 만남 때의 모습 입니다. 한달 가까이 이동해 오면서 새로 나오는 외투엽은 물 부족과 영양부족으로 성장을 멈췄고 외투엽 끝 부분은 갈색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생장점의 연한 녹색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좌측 포자엽이 나오려는듯 고개를 내밀고 있었구요. 급하게 수태를 뿌리 부분에 채워주고 영양제를 첨가한 물에 담궈주었습니다. 적응 후 목부작 새로 나오던 우측의 포자엽 끝은 살짝 손상되었습니다. 그래도 우측 외투엽도 새로 나와서 잘 적응된듯 하여 오늘 목부작 했습니다. 포자엽 많이 나왔죠?😄 좌측 포자엽 끝이 손상된것이 아쉽지만 긴 시간 이동해 오면서 이정도 상처는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목부작에 적응해야 하는 엘레판토티스. 잘 적응해주길 바라면서 올 겨울에 내어.. 2023. 10. 9.
박쥐란 엘레판토티스【P.Elephantotis】 Platycerium Elephantotis 너무나 갖고 싶었던 박쥐란 엘레판토티스 드디어 컬렉션에 추가 했습니다. 그동안 엘레판토티스를 갖고싶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분양 받았던 박쥐란은 엘레판토티스가 아니라 엘레마리아 였습니다.😆 그 덕에 엘레마리아와 엘레판토티스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포장을 풀었을때 보이는 ELEPHANTOTIS 라는 문구가 얼마나 설레이던지요. 긴 시간을 이동해서 상태가 어떤지 몰라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생각했던것 보다 건강해 보였습니다. 크기도 마음에 들었구요. 박쥐란 엘레판토티스 회복시키기 영양제를 넣은 물에 담궈주고 수태를 추가해서 회복에 들어갔습니다. 생장점이 건강해서 금방 회복될듯 합니다. 수태를 추가한 뒤 비타민이 추가된 물을 넣어줬어요.😊 약 하루.. 202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