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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16

박쥐란 NUK 근황 【Platycerium NUK】 멋있게 늘어지는 포자엽이 매력인 NUK 입니다. 안디넘이 섞여있어 포자엽이 길어요. 이번 여름에는 외투엽이 나올겁니다 큰 판재를 준비해놔야 겠어요. 2024. 3. 6.
박쥐란 하이브리드 에라완 가장 갖고 싶었던 박쥐란 하이브리드 Platycerium Erawan Erawan 은 Elephantotis x Madagascariense 의 교배종 입니다. 마다가스카리엔세의 특징은 많은 분들이 아실테죠. 동그랗게 덮히는 외투엽의 잎맥!😍 국내에서는 와플이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이렇게 독특하고 이쁜 패턴의 잎맥 때문에 마다가스카리엔세는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엘레판토티스!! 위로 쭉쭉 뻗은 외투엽과 코키리 귀처럼 길게 늘어진 포자엽!! 근육질 남자의 힘줄 같은 잎맥은 너무도 매력적이죠. 이렇게 매력적인 박쥐란 엘레판토티스와 마다가스카리엔세 의 합작품이 에라완 입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엘레판토티스의 외투엽 형태에 마다가스카리엔세의 잎맥이 절묘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멋진 개.. 2024. 2. 4.
박쥐란 하이브리드 "혼즈 서프라이즈" Platycerium Horn's Surprise P.Horn's surprise 는 P.Madagascariense x P.Alcicorne africa 의 하이브리드 입니다. 외투엽의 특징 외투엽은 Ball(공 모양)의 형태 입니다. 마다가스카리엔세 와 알시콘 둘다 Ball의 형태이기 때문에 혼즈 서프라이즈 또한 Ball의 형태입니다. 외투엽의 잎맥은 마다가스카리엔세의 특징이 살짝 보여요. 둥근 형태로 외투엽이 자라기 때문에 부작 해주실때 동그랗게 수태를 만들어 주시면 예쁘게 덮힐겁니다. 포자엽 특징 "마다가스카리엔세" 의 포자엽과 "알시콘 아프리카의 " 포자엽은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포자엽은 한번의 갈라짐이 있습니다. 성숙된 포자엽은 한번의 갈라짐에서 또 한번의 갈라짐이 있습니다. 선물 받은 "혼즈.. 2024. 1. 28.
하이브리드 엘레마리아 목부작 수정 P.Elemaria 겨울임에도 신엽을 계속 내어주는 엘레마리아. 하이브리드 중에 추천드리는 개체 입니다. 엘레판토티스의 외투엽과 스테마리아의 포자엽이 그대로 붙여 놓은것같은.. 생육 난이도가 쉬워요. 잘~자랍니다. 넓직한 외투엽 위로 쭉쭉 올려주고 넓직한 포자엽 밑으로 쭉쭉 내려주고.🤗 자촉도 잘 나와요. 떼어내고 또 나온거에요. 자촉 정말 잘 나옵니다. remounting 자촉들 다 분리하고 부작을 다시 해줬습니다. 수태도 더 넣었어요. 한결 몸이 가벼워졌어요. 다음 나올 외투엽을 생각해서 수태 모양도 변화를 줬습니다. 대품으로 잘 자랄거에요. 지금껏 키워온 바로는 엘레마리아는 그런 녀석입니다. 지금 나오는 우측 외투엽 이에요. 멋스럽고,건강하고 순둥순둥 자라고,자촉 잘 나오는 엘레마리아 였습니다.😊 2024. 1. 14.
박쥐란 하이브리드【P.Vassei x P.Veitchii】 처음 소식 올리는 녀석이에요. P.Vassei 와 P.Veitchii 의 하이브리드 입니다. 지난 여름에 분양 받았어요. 바세이의 포자엽과 베이치의 포자엽은 너무 멋지죠. 위로 쭉 뻗은 포자엽 모양은 매력 넘칩니다. 두 녀석의 하이브리드..포자엽이 기대가 안된다면 말이 안되죠.🤗 어린 포자엽 하나 빼고는 다 새로 나온 포자엽 입니다. 좌측의 포자엽이 새로나온 포자엽 이에요. 우측에 끝이 둥근 포자엽은 전에 나왔던 어린 포자엽 이구요. 역시 평범한 포자엽은 아니네요. 화분에 식재되었을 때 외투엽의 변형으로 생장점이 안쪽에 있어서 부작할때 어려움이 있었어요. 좌측에 외투엽이 새로 나오려고 해요.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외투엽과 생장점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새로 나오는 외투엽은 저 공간 때문에 변형될수가 있어요.. 2023. 11. 7.
스테마리아 x 안디넘 하이브리드 Platycerium "NUK" 스테마리아(P.Stemaria) x 안디넘(P.Andinum) 하이브리드 "NUK" 입니다. 포자엽이 새로 나와서 부작 전에 있던 포자엽은 제거해줬습니다. 새로 나오는 포자엽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요. 보시는 것처럼 스테마리아의 외투엽과 흡사합니다. 외투엽의 상단 부분이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특징이 보여요. 그래서 애칭이 "말괄량이 삐삐" 입니다.😊 저 작게 고개만 내밀던 포자엽이 이렇게나 커졌어요. 포자엽이 상당히 길게 늘어집니다. 안디넘의 영향인가봐요.😅 포자엽은 단단하지 않고 부드럽네요. 마치 벨벳을 만지는 느낌 입니다.🤗 우측 포자엽도 나오고 있어요. 양쪽 포자엽이 길게 늘어지면 아주 멋스럽겠네요. NUK은 아주 건강해요. 성장도 빠르구요. 거기에 독특한 외형까지... 2023.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