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치 포자엽 직립 프로젝트

뭐,말은 거창하지만 한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베이치의 포자엽을

이렇게 베이치 포자엽이 직립 되도록 해보려구요.

이렇게 원예용 철사로 고정을 시켜봐도

철사를 제거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의 포자엽은 어쩔 수 없고

새로 나오는 포자엽을 직립 하도록 돕는 용도로 고정해 놨습니다.

위로 직립 시켜놓고 고정해 놓은 모습이에요.

새로 나오는 포자엽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기존의 포자엽이 길잡이 역할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너무 바짝 위로 올리면 새로운 포자엽이 부러지는 경우도 생길거같아요.

새로운 포자엽이 부러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당겨봤습니다.

자 그럼 새로운 포자엽이 어떤 모습일지 볼까요?

보이시나요?

기존의 포자엽 사이에서 꾸역꾸역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새 포자엽도 나올 준비가 되어있네요.

이런 방법으로 새로운 포자엽이 다 자란 후에

철사를 제거해보려구요.

제거 후에도 위로 직립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결과는 또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