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 베이치 코르크튜브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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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ycerium

Veitc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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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촉을 떼어낸 직후

 

맞아요..제 실수가 맞습니다..

자촉을 떼어내고,자촉 자리에 수태를 채워 넣어줬어야 했는데..🥹

좌측 외투엽이 새로 나오는 중

 

이렇게 좌측 외투엽이 나오고 있어서

수태를 채워주지 않았어요..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수태를 채웠어야 했어요..

수태를 안넣은 이유는

 

좌측 외투엽이 새로 나오고 있었거든요.

수태를 채워넣으면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낚시줄로 고정해야 하는데

낚시줄로 고정하면 좌측 외투엽이 자라는데 방해가 될까봐서

좌측 외투엽이 다 자라면 부작을 새로 해주려고 기다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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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멈춘

좌측 외투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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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다려도 외투엽은 성장하지 않더라구요..?

자촉을 떼어내면서 뿌리도 많이 손상됐고

자촉 떼어낸 자리가 오픈되어 있어서 뿌리는 쉽게 건조해지고..

이런 상황에서 외투엽이 성장하리라 생각한 제가..어리석었죠..😅

 

외투엽은 성장을 멈추고..

기존의 나온 포자엽은 힘없이 쳐지고..

 

포자엽이 점점 힘없이 쳐지고 있죠?

 

새로 나오는 포자엽은 다행이 잘 자라주고 있어요.

 

근데 하루 이틀 지나니,새로 나오는 포자엽도 말라가는..

더 미룰수 없어서 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바로 부작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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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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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코르크튜브가 하나 있어서 베이치에 부작했어요.

 

베이치와 코르크튜브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이젠 뿌리가 쉽게 건조해지는 경우는 없겠네요.

 

베이치는 확실히 포자엽이 직립해야 이뻐요..😍

 

물기를 머금은 포자엽 보세요..🫢

 

이제 막 나오는 포자엽도 귀엽죠?

 

이젠 이 귀여운 포자엽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겠어요.🤗

 

식친님들은 저처럼 실수 없이 건강하게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