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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리킷2

회색앵무 아토🦜 오색청해 로니🐦 동갑내기 앵무새 👭 회색앵무 "아토"와 오색청해 "로니"는 둘다 2020년도 1월에 태어났습니다. 덩치 차이는 나지만 둘은 친구 입니다. 아토는 남자, 로니는 여자.😘 로니는 태어난지 3개월만에 아토는 태어난지 5개월 지나 저희 집에 가족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 지내면서 같이 목욕도 하고 산책도 다녔습니다. 아토와 로니 둘다 사람을 좋아하고 특히 아들을 잘 따랐습니다. 늘 함께했습니다. 머리 위에서도 놀고 어깨에서도 놀고 알곡도 먹고.. 아들의 옷은 늘 알곡 껍데기와 아토 로니 똥이 묻어있었죠..🤣 손 위에서도 잘 놀아요.😊 가족들과 이불놀이도 하고 끈 놀이..휴지 놀이.. 친구들이 있는 앵무새 카페도 놀러가 한참을 놀기도 합니다. 아빠 손가락과 같이 박자를 맞춰주기도 하고.😊 배운 말을 연.. 2023. 2. 8.
오색청해 앵무새(레인보우 로리킷) 「물감으로 그린듯한 오색청해」 저희 집에는 많은 종류의 관엽식물이 있습니다. 필로덴드론 프라이덱,알로카시아,골든 드래곤,파스타짜넘,플로우마니 등등 거실 창가쪽에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수퍼붐, 코로나리움, 베이치아이, 알시콘, 비푸카텀, 엘레마리아, 키챠쿳 은 거실 벽면에 걸려있어서 거실은 온통 식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앵무새 두마리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거실을 보고 있으면 박쥐란과 관엽식물들이 가득하고 앵무새가 날아다니고 새소리가 귓가에 들리면 정글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마저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박쥐란이 아니라 앵무새를 소개 해보려 합니다. 앵무새 두마리중 한마리가 오색청해 입니다. 오색청해 앵무새는 아들과 딸이 "로니" 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로니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학명은: Ticho..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