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일상1 주말은 박쥐란과 함께 「주말은 박쥐란과 함께」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나오면 박쥐란들이 반겨줍니다. 제일 먼저 식물등을 켜주고 써큘레이터를 켭니다. 밤새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고 조금씩 나오는 생식엽이나 영양엽을 발견하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수태를 만져보고 물을 줘야 할 박쥐란들을 체크 합니다. 어제 미리 물을 받아놨어야 하는데 깜빡해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2~3시간 후에 관수했습니다. 물 20L에 뿌리 발근제 메데넬 20g 을 섞은 물 입니다. 관수 할 박쥐란들을 샤워장에 데리고 와서 잠시 걸어두고 물 온도를 확인합니다. 너무 찬 물은 식물들에게 좋지 않으니 상온의 물을 주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샤워 대기중인 수퍼붐(P.Superbum), 엘레마리아(P.Elemaria), 그란데(P.Grande) 입.. 2022.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