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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2

박쥐란 베이치【P.Veitchii】 멋스러움 베이치는 깔끔하고 품위가 있어 보여요.🤗 위로 직립하는 생식엽은 은빛에 가깝습니다. 많은 빛이 필요한 베이치 베이치의 자연 자생지는 호주 동부 암벽 측면에서 자랍니다. 강우량이 낮고 수개월의 가뭄이 있는 곳이지요. 그만큼 건조에 강해요. 오히려 물을 많이 주시면 안됩니다. 빛을 많이 받은 베이치는 은색에 가까운 색을 띄게되고 생식엽은 직립하게 됩니다. 빛을 많이 못받으면 생식엽은 길어집니다. 길어지다 보니 무게를 못이기고 쳐지게 되죠. 그래서 저는 집에서도 아주 많은 양의 빛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직립하는 생식엽과 영양엽 끝의 로빙은 베이치의 특징이죠.😊 빛을 많이 비춰주고 성장 할수록 생식엽의 끝 갈라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생식엽 끝의 갈라짐이 8개까지 늘어났어요. 작년 베이치 사진인데요 생.. 2023. 7. 23.
박쥐란 건강하게 자라는 방법 「박쥐란 건강하게 자라는 방법」 햇빛(간접광) / 물(때맞춰 주는 물) / 환기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삼박자를 맞춰주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집이 남향이 아닐 경우, 바쁜 일상으로 때맞는 관수를 못해줄 경우,전기세의 압박으로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틀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햇빛과 물, 환기를 잘해주지 못해 안타깝게도 키차쿳(P.Kitshakoodiense)과 수퍼붐(P.Superbum)을 과습과,물 부족으로 죽이고 말았습니다. 햇빛(간접광) 도 전혀 받지 못했고 환기도 시켜주지 않아 물에 젖은 수태가 잘 마르지 않았고 그로인해 뿌리가 썩어갔고,썩은 뿌리가 물을 먹지를 못하는 악순환에 기차쿳과 수퍼붐은 죽고 말았습니다. 건강하던 코로나리움(P.Coronarium) 도 비슷한 현상을 보이.. 202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