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 화이트러버 유묘
작은 유묘를 온실장에 넣어두고
외투엽이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건강한 외투엽이 나왔네요.🤗
부작 할 시기 입니다.🤭
부작에 적응 할때까지 다시 온실장으로.😉
부작에 적응 후 폭풍성장
부작에 적응 하더니 빠른 성장을 보였습니다.
왼쪽 외투엽이 나오고
포자엽은 쉼없이 꾸준하게 나왔습니다.
점점 넓고 길게요.🤗
신엽이 나올 수록 트리콤이 진해져요.
아..이래서 화이트러버 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성장했죠? 포자엽이 많아졌어요.
포자엽의 무게로 생장점이 떨어져 나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생장점을 유심히 관잘하는데 꽤 단단하네요.😉
박쥐란 화이트러버의 특징이 조금씩 나오는듯 합니다.
목부작 교체
어떤 나무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썩어요.
오일이나 코팅제를 발라도 시간을 조금 늦춰줄 뿐 썩는것은 막을수 없어요.😂
유묘를 부작하고 4~5개월 지났네요.
이쯤되면 나무는 썩기 시작해요.
화이트러버의 포자엽이 많고 크기가 커진것을 보면
이번에 나오는 외투엽은 크기가 클거같아요.
이런시기에 판재를 교체해주면 좋습니다.
나무는 썩어가고 박쥐란의 크기가 커질때~
이때가 딱 입니다.🤗
박쥐란 화이트러버가 있던 판재 입니다.
썩어가고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편백나무에 부작을 해보려 합니다.
이번에는 탄화 작업을 해보려구요.
더 오래 버텨질까 해서요.😅
토치와 부탄가스를 이용해 탄화작업을 해봤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이쁘게 되지는 않았네요.🤣
1차 작업은 끝났어요.
포자엽이 크고 길어서 수형을 잡아줘야 할거같아요.
이렇게 쳐저있던 포자엽을 철사를 이용해 교정해 줍니다.
새로 바뀐 판재와 잘 어울리네요.🤗
수형을 잡아주니 더 멋있어요.
보이시나요 저 작고 소중한 외투엽.😍
저녀석을 위해 판재와 수태를 업 시켜 준거에요.🤭
박쥐란 화이트러버
이번 외투엽 이후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큽니다.
platylover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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