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 컬렉션/【 P.Veitchii 】16 박쥐란 베이치(Platycerium Veitchii) 박쥐란 베이치 자구를 목부작 했습니다. 목부작에 적응하랴 성장하랴 바쁜 베이치 겨울도 무사히 보내더니 요즘 성장에 속도가 붙네요. 멋지죠? 모주를 닮아 생식엽이 위로 직립하려 합니다. 이번 여름 지나면 많이 성장할거같아요. 베이치는 햇볕을 좋아하기 때문에 올 여름 많이 보여줄 예정입니다. 아참, 베이치는 영양제도 좋아해요~ 2023. 5. 15. 박쥐란 베이치(Platycerium Veitchii) 안녕하세요 platylover 입니다. 오늘 베이치(P.Veitchii) 자구 소식을 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식엽이 직립된 베이치를 선호합니다. 이런 모습의 베이치를 좋아하죠.😊 사진속의 베이치를 목부작할때 자구를 분주했습니다. 귀엽죠?😍 모체의 모습처럼 커줬으면 하는 바람이 컸습니다. 자구가 모체의 모습대로 자라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체의 모습과 최대한 비슷하려면 많은 햇볕을 받게 해야했습니다. 몇개월이 지난 지금의 모습이에요. 제법이죠? 그리고 자구 하나 더 있는데 예전 사진이 없네요. 또 다른 자구 베이치의 사진입니다. 이녀석도 제법 베이치 다워지고 있습니다. 올 여름 잘 보내고 나면 많이 성장하겠죠?😘 모체의 모습처럼 멋진 베이치가 되길 바랍니다. 2023. 4. 22. 박쥐란 베이치 「존재감 확실한 베이치」 베이치아이(P.Veitchii) 의 외형은 독특합니다. 바짝 치솟은 사슴 뿔 처럼 생겼죠.🦌 8각 행잉분에 여러 덩어리가 뭉쳐져 있던것을 분주해서 목부작한 모습입니다. 다른 자구들은 아직 어려서 온실에서 요양중입니다.🤗 햇빛을 많이 좋아합니다. 햇볕을 많이 받을 수록 은빛이 나고 생식엽이 직립하죠. 햇빛을 좋아해서 그런지 생장등을 가까이에서 쐬어줘도 잎이 타지가 않네요. 목부작에 뿌리가 활착되기 전이라 긴 생식엽을 철사를 이용해 고정해줬습니다. 간혹 생식엽의 무개때문에 영양엽이 부러지는 경우가 있어 혹시모를 대비를 해주었습니다.😄 성장 속도는 박쥐란 중에서는 빠르게 느껴지네요. 위의 사진처럼 영양엽을 펼치면서 동시에 생식엽도 두개씩이나 나오고 반대쪽 영양엽도 고개를 내보이고 있습.. 2022. 12. 29. Platycerium Veitchii 박쥐란 베이치아이 1.쉽게 볼 수 있는 베이치아이(P.Veitchii) 베이치아이(P.Veitchii)는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박쥐란 종입니다. 베이치아이 는 18세기 후반에 James Veitch가 설립하고 1914년에 문을 닫을 때까지 가족이 운영한 Exeter England의 Veitch 종묘장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호주의 사막이 원산지인 만큼 많은 빛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특징은 생식엽에 많은 양의 흰 털이 있어서 꼭 은빛색으로 보여질 정도입니다. 또 생식엽은 밑으로 쳐지는 형태로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직립하듯이 위로 자라납니다. 빛을 많이 받을 수록 더 곧게 자란다고 합니다. 영양엽의 꼭대기는 길고 날카로운 모양으로 자랍니다. 글로 생김새를 설명드렸지만 우리가 흔하게 만나는.. 2022. 11. 22.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