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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투미 신엽 홀투미 외투엽이 나오고 있어요. 지난번 나온 외투엽은 무엇이 문제였는지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습도와 물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이번에 나오는 외투엽은 무탈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24. 5. 30.
비 정상적인 외투엽 관리 외투엽이 항상 정상적으로 나오면 좋겠지만가끔 요상한 모습으로 나올때가 있어요.외투엽과 포자엽이 반반씩 섞인 모습의 잎이 나올때도 있고외투엽이기는 하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펼쳐지기도 해요. 정상적이지 않은 방향으로펼쳐지는 외투엽 신엽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면 건강상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플라티세리움은 외투엽(영양엽)이 나올때 새로운 뿌리도 같이 나옵니다.외투엽 안쪽에 생장점을 중심으로 뿌리가 나와 착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하지만 외투엽이 저렇게 수태와 떨어져 있으면 뿌리가 활착하는데 어려움이 생겨요.뿌리가 노출되어 쉽게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뿌리가 활착 되도록응급처치 뿌리가 수태에 잘 붙도록 랩을 이용해 도움을 줄거에요.이렇게 랩을 이용해 수태에 밀착 시켜줍니다.이렇게 1~2주 지나면 랩을 제거.. 2024. 5. 25.
platycerium wall 플라티들을 더 걸어야 했기에 타공보드를 하나 더 설치했습니다. 이제 거실 한쪽 벽은 플라티들로.🤭 주문한 식물등이 오지 않아서 여분으로 갖고있던 등 하나 설치해서 그란데를 걸어놨어요.이렇게 걸어놓으니 더 커보이네요.ㅎㅎ 그리고 며칠 지난 지금 모습 입니다. 보기만해도 배부릅니다.ㅎㅎ 마음같아서는 몇개 더 설치하고 싶어요.. 2024. 5. 22.
플라티세리움 안디넘 트리콤 안디넘의 외투엽,포자엽은 여느 박쥐란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트리콤 만은 큰 차이가 있어요. 플라티세리움 최강의 트리콤 박쥐란중 이런 트리콤은 본적이 없어요. 새로 나오는 포자엽 입니다. 트리콤 양 보이시나요? 트리콤이 많기로 소문난 P.omo white lover 보다도 트리콤이 더 예쁩니다.😍 굉장히 하얗고 트리콤 입자가 큽니다.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잎이 커지면서 트리콤이 줄어드는데 안디넘은 트리콤 입자가 커서 그런지 아직도 많아 보여요.^^ 포자엽 뒷면 입니다. 트리콤 엄청나죠?^^ 한번 만지고 싶어 죽겠어요.🤣 2024. 5. 21.
박쥐란 엘레판토티스 자촉 분리 자촉 가득 성체의 엘레판토티스가 아님에도 엄청난 자촉을 만들어 냈습니다.보통은 자촉을 더 키운 다음에 분리 하는데요.지금 같은 경우는 자촉이 너무 많고,모체에 새로운 외투엽이 나오려 하고 있어서 분리를 결정했어요.새로 나오는 외투엽이 자촉을 다 덮어버리면 안되잖아요?^^ 먼저 판재를 준비했어요.보통 외투엽의 크기에 맞춰서 부작판을 결정하는데요.이번에는 훨씬 큰 부작판을 사용하려 합니다.엘레판토티스가 크게 크길 바라는 마음과자촉이 잘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ㅎㅎ자촉을 하나씩 분리하고자라나려고 준비중인 콩알만한 녀석들은 이렇게 떼어내서 온실에서 관리 합니다. 잘 관리하면 반 정도는 살려낼 수 있어요.많지요?ㅎㅎ이 많은 자촉을 키웠으니 모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자촉들이 마르기 전에 서둘러야죠.플라스틱.. 2024. 5. 17.
수퍼붐 외투엽 관리 작년에 재부작을 해줬던 수퍼붐 입니다. 우측 외투엽만 나와 반쪽의 모습이였는데요. 최근에 좌측 외투엽이 나오고 있어요.근데 기존에 나온 우측 외투엽 하단 부위가 수태가 작았는지 다 펼쳐지지 못하고 접혔지 뭐에요.😅 이대로 두면 새로 나오는 좌측 외투엽 수형도 망가질듯해요. 그래서 손을 봐주려 합니다. 접힌 부분을 절개 해줍니다.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내요. 그런다음 눌러주면이렇게 접힌 부분의 굴곡이 펴지게 되요.그리고 새로 나오는 외투엽이 덮을때까지 랩으로 고정 해줍니다. 그러면 외투엽이 큰 이상없이 펼쳐지죠.^^ 2024. 5. 17.
박쥐란 엘레마리아【P.Elemaria】 PlatyceriumElemaria엘레마리아는 아주 건강합니다. 뿌리가 예민하지 않아요. 잘 자라다가 한순간 훅 초록별 가는 플라티세리움이 많은데 엘레마리아는 그렇지 않습니다.대품으로 자라고 있는 엘레마리아 입니다. 포자엽의 길이는 60cm 넘고 넓이는 50cm 가까이 자라고 있어요. 성장 속도도 빠릅니다. 크는 재미를 느끼실수 있으세요. 건강하고 잘 자라는 엘레마리아 플라티세리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눈여겨 보셨으면 해요.^^ 2024. 5. 15.
박쥐란 왈리치는 성장중 PlatyceriumWallichii 지난 1월에 소식 전해 드렸던 "야생 왈리치" 지금은 회복중에 있습니다.많이 자랐죠?외투엽도 펼치고 이제는 포자엽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작 후 처음 나오는 외투엽이라 아직 수형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신엽을 펼친다는 것은 적응하고 있다는 말과 같으니마음은 놓여요.포자엽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큽니다.^^ 2024. 5. 12.
박쥐란 엘레판토티스 번식 지난번 글에서 작은 알갱이 만한 자촉들이 자글자글 나오는것을 보여드렸죠?그 녀석들이 전부 살아나게 하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죠.마르지 않도록 분무도 열심히 하고모체에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영양적인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어요. Platycerium Elephantotis자촉 이렇게 작았던 자촉들이 지금은 이렇게 자랐어요.^^열심히 관리 한 덕에 만족할 만한 자촉들이 생겼고 크기도 많이 커졌답니다.자촉도 많이 생겼지만 모체도 많이 자랐어요.외투엽도 좌,우측 모두 나왔습니다.자촉들 크기도 많이 커졌서 이제는 분리해줘야 할거같아요.모체의 성장을 위해서요.^^ 2024. 5. 11.
박쥐란 생장점은 이동합니다 박쥐란을 부작하시면서 간과 하시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쥐란의 생장점은이동한다박쥐란의 생장점은외투엽(영양엽) , 포자엽(생식엽) 을 만들면서 위로 이동함과 동시에 앞으로 자라납니다.박쥐란은 유묘때는 외투엽과 포자엽이 동시에 나오기도 하지만준성체가 지나면 외투엽과 포자엽이 나오는 시기가 나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진속 박쥐란은 포자엽을 펼치는 시기가 지나고 외투엽을 펼치는 시기에 접어 들었어요.외투엽 두장을 잘 펼쳤고,계속해서 외투엽이 나오려 하고 있습니다.외투엽을 총 4장 펼치고 포자엽 펼치는 시기로 전환했습니다.포자엽이 잘 나오고 있네요.^^자 그럼 생장점이 어떻게 변했다 살펴볼까요?외투엽이 4장이나 덮혔는데 생장점은 그대로죠?외투엽을 펼치면서 앞으로 이동해서 그렇습니다.생장점이 앞으로 이동하지.. 2024. 5. 9.
한창 잘 자라는 셀소 재부작 PlatyceriumCelso tatsuta 요즘 이녀석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그동안 주춤하던 포자엽이 셀소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쁘죠?사진속 포자엽은 부작 전에 나왔던 포자엽 입니다.부작 후에는 외투엽만 나왔죠.재부작 후 처음 나오는 포자엽 입니다.기존의 포자엽과는 많이 달라보였어요.분기가 훨씬 많아 보였죠.너무 귀엽죠?하지만 조금 불안하기는 했어요..포자엽 나오는 방향이 정방향이 아니더라구요..😅그래도 다행이 다음 순서로 나오는 포자엽은 정방향으로 나와줬습니다.하지만 뭔가 이상하더라구요??생장점이 외투엽 안으로 묻혀서 보이지가 않는거였어요..재부작 후 첫 포자엽이 외 정방향으로 나오지 않았는지 이제야 이해가..생장점을 노출 시키기 위해 외투엽을 잘라냈습니다.잘라내는 과정에서 외투엽 사.. 2024. 5. 9.
박쥐란 혼즈 서프라이즈 Platycerium Horn's surprise 모체를 재부작 해주면서 자촉 떼어냈던 녀석들이 부작이 가능한 크기가 되어서 부작 해줬습니다. 혼즈의 성장은 정말로 놀랍습니다. 다른 박쥐란들에 비해 성장속도가 정말 빨라요. 모체에서 분리한 자촉들 입니다. 너무 작아서 부작보다는 온실에 넣어뒀죠. 가운데 있는 자촉이 위 사진속 혼즈에요. 좌측 외투엽은 어느덧 다 덮혔고 이제는 우측 외투엽이 나옵니다. 정말 이쁘게 잘 자라죠?마다의 잎맥이 살짝 보이면서 동그랗게 덮는 외투엽은 정말 이쁩니다. 혼즈 꼭 키워보세요.^^ 2024.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