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 목부작&팁52 박쥐란 목부작 수형 교정 안녕하세요 platylover 입니다. 박쥐란은 유목,판재 등으로 부작을 하는 경우가 많죠. 사실 화분에 키우는것 보다 부작해서 키우면 더 멋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묘들을 제외하고는 다 목부작을 해주고 있어요. 목부작을 할때 수형을 잘 맞췄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수형이 비틀어져 있거나 박쥐란이 많이 성장해 판재가 작아져 교체 목적으로 부작을 수정해줘야 할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영양엽의 모양과 생식엽의 모양을 교정해줘야 할때도 있어요. 예를들어 엘레판토티스나 엘레판토티스의 교배종들(엘레마리아, 안티스 등등) 은 새로운 영양엽이 나올때 기존의 영양엽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새 영양엽이 곧게 위로 자라게 하려면 기존의 영양엽을 뒤로 잡아당겨야 합니다. 엘레마리아 수형 교정 이 엘레마리.. 2023. 4. 11. 박쥐란 목부작 영상 박쥐란 목부작 영상 제작🎥 안녕하세요 Platylover 입니다. 박쥐란 목부작 영상을 제작해 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부족하지만 만들어봤어요.😁 앞으로도 고퀄의 영상은 아니겠지만 제가 목부작 하는 영상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싶네요. 오늘 목부작을 할 박쥐란은 베이치(Platycerium Veitchii) 요녀석의 자구를 목부작 해보려 합니다.😊 영상 캡쳐 영상이 길어 못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캡쳐본 올립니다. 중요한 부분은 영상에 더 잘나와요.🧐 캡쳐는 요정도만.. 자세한것은 영상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목부작 영상 https://youtu.be/TC0EjOJ7rfU 2023. 2. 18. 박쥐란 물주기 어렵지 않아요 #물주기🌱 안녕하세요 platylover 입니다. 오늘은 박쥐란 물주는것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저도 박쥐란을 처음 키울때 어려워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과습으로 초록별에 보내본 적도 있고 목부작 실수로 물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말라 죽은적도 있었습니다. 박쥐란에 대해 잘 아시는 분에게 여러 도움을 받으면서 놓치고 있던 부분을 알게 되고 조금씩 수정하다 보니 물부족이나 과습으로 초록별로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키우면서 느껴보니 물을 좀 많이 줘도 괜찮고, 적게 줘도 괜찮습니다. 단 환기와 습도,빛이 있다면 말입니다.🌫🌞 생각보다 박쥐란은 생명력이 강하더라구요.💪 양치식물은 건조에 강하다보니 물주는 타이밍이 조금 늦어도 괜찮습니다. 물을 과하게 줘도 빛과 환기가 잘되면 문제 없습.. 2023. 1. 27. 박쥐란 키우기 「환경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박쥐란을 좋아하는 platylover 입니다. 빠르게 박쥐란의 매력에 빠지면서 구할 수 있는 박쥐란은 눈에 불을 켜고 분양 받았습니다. 박쥐란 종류도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관엽식물을 조금 키우고 있었고 그들 키우는 것처럼 하면 잘 자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틀렸다고 깨닫는 것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화원에서 건강하게 자라던 박쥐란들이 파머스대디 카페에서는 건강했던 박쥐란들이 제 품에서는 시들어 갔습니다.😢 파머스대디 사장님께 자문을 구했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대로 박쥐란을 키우는 환경을 바꿔주기 시작했습니다. 햇볕은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부족한 빛은 식물등으로 대체했습니다. 직광은 잎이 탈 수 있으니 창문을 통한 간접광을 최대한 많이.. 2022. 12. 19. 박쥐란 목부작 방법 「박쥐란 목부작」 박쥐란이 자연에서 자라는 환경을 가장 흡사하게 연출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목부작이라 생각합니다. 영양엽은 떨어지는 낙옆이나 벌레, 수분과 영양분을 모으기 위해 바구니 모양으로 펼쳐지거나 동그란 공 모양으로 형성됩니다. 생식엽은 바람을 이용해 포자를 퍼트려 번식을 시도하죠. 목부작을 통해 자연 환경과 비슷하게 만들어주면 영양엽의 활동과 생식엽의 역할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화분에 식재되어 있을때는 볼 수 없는 모습이죠. 또 인테리어 효과도 큽니다. 박쥐란의 온전한 성장 과정과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목부작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물은 • 박쥐란 • 나무 판재 • 수태 • 낙시줄 • 드릴(드라이버) / 나사 • 철사 • 가위 가장 먼저 수태를 물에 불려놓으셔야 합니다. .. 2022. 12. 15. 박쥐란 뿌리파리 퇴치 『점점 눈에 보이는 뿌리파리』 이렇게 멋진 박쥐란 옆에 뿌리파리가 날아다니는 모습은 참을 수 없습니다. 뿌리파리를 완전하게 박멸하기는 어려워서 한두마리 날아다니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큰 새도 있는데.. 뿌리파리도 그냥.. 작은 새라고 생각하자..하면서 뿌리파리 한마리에는 미미 또 다른 뿌리파리에는 미자 라고 이름도 지어줬습니다. 헌데.. 미미, 미자가 파이팅을 했는지 너무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관수도 해줄겸 늘어난 뿌리파리 퇴치 작업을 하였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모스키토 바이츠" 를 사용했습니다. 먼저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20L 가량 담아놓고 1L 에 티스푼 크기로 한스푼 비율로 모스키토를 물에 넣고 우려날때까지 기다립니다. 다 우려난거같으면 모스키토를 건져 줍니다. .. 2022. 12. 7.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